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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plash - The 5th Mini Album

SM 총괄 디렉터 "'위플래시', 에스파의 또 다른 쇠맛​

  • 작성자 사진: Jiwon Park
    Jiwon Park
  • 2024년 11월 11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7월 15일


앞서 발매되어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슬로건이 ‘나는 나로 정의한다’였다면, 이번 새 앨범 ‘위플래시’는 “주체성을 가진 ‘나’는 새로운 세계를 여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는 강렬한 키워드를 내세우면서 이와 어울리는 에스파의 당당하고 쿨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위플래시’로 에스파의 더욱 발전된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자 했다. ‘슈퍼노바’처럼 대중적인 장르가 아닌, 오히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 곡이지만 그동안 하지 않았던 EDM 베이스에 에스파만의 색깔을 입혀서 선보인다는 도전의 의미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 특히 파격적인 비주얼로 돌아온 에스파와 아이-에스파(ae-aespa)를 담은 티징 콘텐츠

-기계 모형을 조작하여 ‘위플래시’ 음원 일부를 직접 믹싱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는 ‘WHIPMIXER’(MY Remix Ver.) 체험이 가능한 웹사이트 프로모션

-오감 만족 공연형 팝업 스토어 ‘에스파 위크

- #위플래시 무드’(aespa WEEK - #Whiplash_mood) 프리 오픈, 신곡을 미리 즐길 수 있는 프리 런칭 파티,

-독일 패션 브랜드 032c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 및 청음회와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 등

조우철 총괄 디렉터는 “‘위플래시’라는 곡은 마치 스테이지에서 음악을 조종하며 군림하는 DJ와 음악적인 데이터를 통해 LED 화면에 시각적으로 송출되는 개념이 연상됨과 동시에,

 에스파라는 압도적인 존재와 함께 연결된 아이-에스파를 표현하기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됐다.

에스파의 세계관이 지난 시즌 2부터 다중우주로 확장된 만큼, 이번 ‘위플래시’에서는 또다른 세계를 여는 에스파, 즉 각 유니버스마다 생성되는 데이터가 모여서 새로운 아이-에스파(ae-aespa)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고,

앞으로도 에스파의 세계가 펼쳐짐과 동시에 그들의 데이터가 모여 계속해서 다양한 형태로 함께하는 아이-에스파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의 음악적 성장과 새로운 도전에 초점을 맞춘 만큼, 활동에 임하는 목표와 포부도 ‘가장 에스파스러우면서도 그동안 본 적 없는 에스파를 보여주는 것’에 방점이 찍혀 있다.


@aespa - whiplash

@출처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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